[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장순천 사무처장, 김제열 회장직무대행, 이학구 경남도회장, 조영제 함양군회장 등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 협력의지를 표출하고 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직무대행 김제열)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장순천 경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김제열 한농연중앙연합회 회장직무대행은 6월 9일 함양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에 서명한 후 교환했다. 이학구 한농연경남도연합회 회장, 조영제 한농연함양군연합회 회장 등도 함께 했다.

경남도와 함양군은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한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경남과 대한민국이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제열 한농연중앙연합회 회장직무대행은 “전국 14만여 한농연 가족들도 함께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함양=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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