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선진에서 운영하는 ‘선진팜’이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선진팜은 선진이 생산하는 각종 축산물과 가공식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선진의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다. 현재 서울 방이동과 쌍문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쿠팡·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전자상거래 시장에도 입점했다.

선진에 따르면 최근 많은 기업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유통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을 주로 활용하는 20~40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이를 계기로 선진이 가진 고품질 육가공 제품을 더 많이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에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했다.

선진은 선진팜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스타그램 채널에 대한 소비자 유입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돈가스 등 선진 제품으로 구성한 선진팜 선물박스를 증정한다.

선진팜의 온라인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 인스타그램을 소비자와 특별한 만남의 기회가 되는 채널로 만들어 가겠다”며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는 유익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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