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원장 이홍규)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식육기술교육을 지난 8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개된 교육은 식육처리 기능사 과정(4회)과 축산물 원산지 식별 전문가 양성 과정(2회), 식육유통 전문 과정(4회), 취업·창업 과정(1회) 등으로 교육생이 직접 식육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편성됐다.
이와 관련 이홍규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교육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활 속 방역 수칙 준수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축산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위생과 안전을 지키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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