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이 5월 29∼31일까지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서 ‘고창한우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인증한 전국 6차 산업 우수 3개 지자체가 연계해 열린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다.

전국 시군(3개), 우수생산자(10개)직거래를 통한 가격 경쟁력 제고와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를 둔 점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은 “축산농가들에게 양질의 사료를 생산·공급하고 체계적인 사양관리로 최고의 한우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할 것”이라면서 “소비자들께서도 고창한우를 기억하시고 아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고창=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