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 전남도의회는 최근 직원 70여명과 광양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전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최근 직원 70여명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 진월면 소재 고갑식(70)씨 농가와 오사리 홍성수(80)씨 매실 농장을 찾아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용재 의장은 이날 작업 현장에서 “농촌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속에서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농가를 돕고 농촌 현실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광양=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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