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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수세 좋고, 잎·열매 생육도 월등”

[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안산에서 샤인머스켓을 재배하는 조인호 씨가 수용성비료 코코리를 사용 이후 생산성 변화에 대해 말하고 있다.

조인호 씨 ‘코코리’ 비료 호평
안산서 샤인머스켓 포도 재배 

“나무 가지 잎줄기 뿐 아니라 포도송이도 일률적으로 균일하게 자라고 있어요. 30여년 동안 포도농사를 지었지만 초기 수세가 이렇게 좋고 안정된 생육은 처음입니다”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서 3960㎡의 샤인머스켓 포도농사를 짓는 조인호(58)씨는 월드아텍(주)의 ‘코코리’ 제품 사용 후 포도 생육이 월등히 좋아졌다고 호평했다.

올해 4년차 샤인머스켓을 재배하는 조씨는 지난해 1650㎡에 코코리 사용 후 3년만에 샤인머스켓을 첫 수확했다. 지난해에도 포도 생육은 물론 맛과 향 등의 품질이 좋아 올해에는 3960㎡ 모든 포도밭에 코코리를 본격 시비했다.

조씨는 “올해는 초기부터 수세가 상당히 좋아 잎과 열매의 생육성장도 월등했다”며 “아직은 쌀 알 만한 크기의 작은 송이지만 일정한 모양으로 균일하고 안정된 열매로 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올해 저온현상으로 다른 농가들은 생육상태가 불량하지만 우리 포도는 수세가 좋다보니 개화도 빠르고 화수정형(포도송이 정리)도 수월하게 했다”며 “수확 전 까지 코코리를 2회 더 살포하면 최고 품질의 포도가 생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씨는 지난해에도 숙기가 빨라 추석 전 수확했으며, 과립이 크고 당도도 18~20브릭스가 나와 1kg 2만원에 판매해도 없어서 못 팔 정도였다고 한다. 지난해 수확한 샤인머스켓은 포도 1송이 무게가 650g 이상, 50알 이하로 달려 최상품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해 관행재배 포도는 추석 이후에 수확한 반면 코코리 재배 포도는 과 비대율이 높고 당도도 잘 나와 추석 열흘 전에 수확해 높은 수익을 올렸다”며 “지난해에는 첫 수확이라 3톤을 생산했는데 올해는 15톤 가량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안산=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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