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용역 최종보고회

[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 성주군이 참외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개선용품 및 화장품 개발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경북 성주군이 참외추출물을 이용한 피부개선용품 및 화장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5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환 성주군수와 지역농협관계자,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용역기관(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참외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개선 제품의 개발 과정 및 제조공정, 안정성평가와 더불어 7종의 시제품에 대한 전문가 및 일반인의 체험 평과 결과 등을 포함한 용역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비상품 참외를 활용한 고 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농가소득 증대와 환경보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주=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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