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에버랜드에서 한우 이벤트를 개최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열린 ‘스프링 온 스푼’ 축제에 참가, 다채로운 한우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했다고 밝혔다.

스프링 온 스푼은 전국의 특색 있는 음식들을 봄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의 로즈가든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6일과 17일에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우 시식과 룰렛, 경품 등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또 한우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www.한우유명한곳.com)도 적극 홍보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를 방문한 시민들이 생활 속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한우와 함께 알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한우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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