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역별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영농현장을 찾아 출하와 판매 등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격려에 나섰다.정동균 군수는 5월 20일 양평읍 모내기 현장 및 쌈채 재배농가, 쌀 가공업체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농산물 출하 판매 부진 등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영농현장 방문은 6월 6일까지 12개 읍·면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농민을 격려하는 등 소통과 참여의 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평=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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