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영농현장을 찾아 출하와 판매 등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격려에 나섰다.정동균 군수는 5월 20일 양평읍 모내기 현장 및 쌈채 재배농가, 쌀 가공업체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농산물 출하 판매 부진 등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영농현장 방문은 6월 6일까지 12개 읍·면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농민을 격려하는 등 소통과 참여의 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평=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이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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