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경남농기원 약용자원연구소에서 진행된 ‘원향’의 종묘업체 통상실시 계약 체결식.

경남농업기술원이 약용작물 우량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개발한 감국 신품종 ‘원향’ 보급에 나섰다.

경남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5월 14일 약용자원연구소에서 종묘업체인 신풍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성)과 감국 신품종 ‘원향’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신풍영농조합법인은 감국 대량증식 및 재배에 대한 기술 수준이 매우 뛰어난 사회적 기업으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약 15만주의 감국 신품종 ‘원향’을 보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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