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경남농업기술원이 약용작물 우량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개발한 감국 신품종 ‘원향’ 보급에 나섰다.
경남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5월 14일 약용자원연구소에서 종묘업체인 신풍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성)과 감국 신품종 ‘원향’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신풍영농조합법인은 감국 대량증식 및 재배에 대한 기술 수준이 매우 뛰어난 사회적 기업으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약 15만주의 감국 신품종 ‘원향’을 보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