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 박광욱 조합장이 NH농협생명보험의 베스트-CEO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보 실적 평가 결과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이 NH농협생명보험에서 실시한 월간 실적 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해 ‘베스트-CEO상’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보험의 베스트-CEO상은 경기도 내 161개 농협을 대상으로 보장성 및 저축성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기준으로 월간 최상위 실적을 거둔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도드람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 높은 성과를 유지하며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이번 수상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 중심의 신뢰경영을 주요 과제로 삼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임직원들이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높은 실적으로 나타났다는 게 도드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항상 도드람양돈농협을 지지해 주는 조합원과 고객 성원 덕분”이라며 “가장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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