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경기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농번기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이천시 농촌현장을 찾아 일손돕기 행사를 펼쳤다.

경기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부족 등으로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도와주기 위해 5월 7일 이천시 마장면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장승현 수석부행장은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마장면 각평리 원예농가를 찾아 씨앗 심기, 화초 전지작업과 폐농자재 회수 등을 도왔다. 더불어 농협 쌀 100포를 이천관내 소외계층에게 기부했다.

장승현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5000만 국민의 생명창고인 농업·농촌을 위해 전사적인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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