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최근 ‘코로나19, 외식업계 영향 모니터링 6차 조사’를 실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식업계 3분의 1 이상이 종업원 수를 줄였다고 전해 주목. 이번 조사는 외식업계 600곳을 대상으로 4월 6일~10일간 진행. 이번 조사에 따르면 외식업체 35.2%가 종업원을 감원했고, 업체당 평균 종업원 수는 지난 1월 2.1명에서 3월 1.5명으로 약 0.6명(28.6%)이 감소. 또 설문에 참여한 외식업체 중 80.8%가 고객수가 감소했다고 응답했지만, 평균 고객 감소율은 34.1%로 지난 5차 조사 결과에서 나온 고객 감소율 65.8%에 비해 상당 부분 반등한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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