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속에 유제품 시장이 연평균 1.8%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눈길. 음용유 시장이 소비 감소로 인한 정체 또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과 상반된 것. 낙농진흥회의 글로벌 낙농뉴스가 인용한 글로벌 금융회사, 차르니코우에 따르면 미국의 3월 둘째 주 우유 판매량이 32% 증가한 것으로 집계. 이 같은 판매 증가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제한으로 가정 소비가 늘고 소비자들의 사재기도 한 몫 한 것으로 해석. 차르니코우는 이 같은 상황에서 글로벌 유제품 시장은 향후 10년 간 연평균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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