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경남도 등 3000매

[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서춘수 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이학구 회장, 조영제 한농연함양군연합회장, 한농연경남도연합회 임원 및 시·군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농연경남도연합회(회장 이학구)와 한농연함양군연합회(회장 조영제)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 함양군(군수 서춘수)과 4월 23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3000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에서 정부공인 국제행사서 개최된다. 입장권 예매는 티켓링크, 농협, 엑스포조직위에서 가능하다.

1차 예매기간인 6월 30일까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예매권 및 입장권 소지자는 경남도내 16개 시군 숙박 및 유료관광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농연경남도연합회의 선제적인 협력에 감사 드린다”며 “준비에 최선을 다해 성공으로 화답하겠다”고 밝혔다.

장순천 사무처장도 “빈틈없는 엑스포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통해 우리 경남이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메카로서 초석을 다지며,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학구 한농연경남도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에 알찬 엑스포가 치러져 항노화산업 연계 농업·농촌 신활력 창출과 지역 발전을 견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양=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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