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평택시지부·안중농협

[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NH농협 평택시지부와 안중농협이 취약계층 농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 NH농협평택시지부와 안중농협은 4월 21일 평택시 현덕면과 포승읍 소재 취약농가를 찾아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NH농협 평택시지부 봉사단, 안중농협 봉사단, 지역수리업체가 참여해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등록된 고령농업인 등 취약농가의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벌였다.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고령농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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