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고객에 경품 제공

[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팜한농이 이앙동시처리 논제초제인 ‘롱제로 입제’의 100만개 판매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롱제로’는 40일 이상 약효가 지속되는 이앙동시처리 논제초제다. 이앙동시처리기로 살포한 후 물 관리만 신경을 쓰면 후기 제초제 처리 없이도 수확기 잡초까지 방제할 수 있다. 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를 비롯해 방제가 어려운 벗풀, 새섬매자기 등에도 제초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장기간 논 이끼 발생을 억제하고 논물을 맑게 유지해 벼의 초기 생육과 뿌리 활착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이앙동시부터 초중기까지 처리시기의 폭이 넓어 사용이 편리하며, 찰벼, 흑미 등 대부분의 품종에 약해가 없어 혼작하는 논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롱제로 입제’는 2015년 출시된 후 2019년까지 100만개 이상 판매되며 농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출시 5년 만에 100만개를 돌파한 이앙동시처리제는 팜한농의 ‘롱제로’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에 팜한농은 ‘롱제로’의 제품상자 내에 당첨 엽서 유무를 확인하는 방식의 이벤트를 통해 이앙동시처리기, 세탁기, TV, 생활용품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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