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개화기 저온현상으로 과수농가에 냉해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가 약한 농가에서는 인공수분작업이 한창이다. 13일 경기도 화성시 경기도농업기술원 직원들이 배 재배 시험포에서 배꽃 인공수분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수분수가 가까이 없는 농장이나 저온피해가 발생한 농가는 배꽃의 개화시차에 따라 2~3회 인공수분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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