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정읍시농민단체연합회가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을 유진섭 시장에게 전달했다.

전북 정읍시농민단체연합회는 13일 정읍시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을 유진섭 정읍시장에게 기탁했다.

정읍시농민단체연합회는 한농연, 한여농, 농민회 등 관내 21개 농업관련 단체들로 구성, 각 단체별로 생산기술 보급과 교류 등 정읍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의 핵심 추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석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력을 쏟고 있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쓰이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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