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그동안 한국농어민신문은 농업전문지로서 현장의 의견을 생생히 전달하고 농업계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항상 믿고 보는 농업인들의 든든한 조력자입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은 그간 정론직필을 통해 농업게 대표언론으로서 농업인들의 희망이 되어 가고 있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현상에서 머무를 것이 아니라 농업인들이 보다 심도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도록 기획기사와 심층취재를 보다 강화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가 열독하는 한국농어민신문에 바라는 점입니다.

척박한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어민의 밝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며 태동한 초심을 잃지 않고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우리 농업계의 소중한 자산으로 머물러 주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40년보다 밝은 향후 40년, 아니 100년을 이끄는 신문사가 되길 바라며, 구독자의 한사람으로써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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