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어민신문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해찬입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농어촌의 진로제시’, ‘농어민의 권익대변’, ‘농수산업 정보제공’이라는 사시를 바탕으로 헌신하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1980년 주간 농산물유통정보지로 출발한 한국농어민신문은 지난 40년간 농어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창구 역할로서 농어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오랫동안 축적된 한국농어민신문만의 농어촌 현장 정보는 대한민국 농어업의 소중한 기록입니다. 또한 앞으로 농어업이 미래로 나아감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되어줄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농어민들을 비롯한 수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국민 모두의 단결된 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한국농어민신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확하고 균형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한국농어민신문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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