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수협중앙회가 신종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수산물 급식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한 가운데 송파구청이 첫 참여자로 나섰다. 송파구청은 ‘수산물 급식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1000명분에 해당하는 급식용 수산물을 구매했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정부 및 공공기관·민간기업 등 648곳에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박성수 구청장(왼쪽)에게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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