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천혜향 등 3개 품종

[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 만감류 품평회 금상을 수상한 강상은씨

한라봉 등 만감류 3개 품종에 대한 첫 품평회가 열린 가운데 레드향을 출품한 강상은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과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는 올해 처음으로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등 만감류 3품종을 대상으로 만감류 품평회를 개최했다. 첫 만감류 품평회 금상 수상자는 남원읍에서 레드향을 출품한 강상은씨가 선정됐으며, 은상 김철윤씨(남원읍·레드향), 김동일씨(안덕면·한라봉), 동상 이덕윤씨(안덕면·한라봉), 김경식씨(한경면·천혜향)씨가 각각 선정됐다.

제주=강재남 기자 kangj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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