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노량진수산시장 내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가 매출증가로 이어져 주목. 수협노량진수산에 따르면 지난 1일까지 총 4271만원가량이 판매됐고, 주말 양일 판매액은 모두 1000만원을 넘겼다고. 시장에서는 주말 20개 업소, 주중 5개 업소를 ‘지정 상인’으로 정해 모둠회를 만들어 판매하는데 참여 상인들도 ‘매출이 늘었다’고 입을 모은다고. 코로나19 검사에 이어 ‘드라이브 스루’는 수산물 판매에도 효과가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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