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 천하제일사료가 경산물류센터에 삼계탕을 지원했다.

천하제일사료가 경북지역 직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독려 영상을 제작·공유하며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최근 ‘천하무적의 시스템과 제일 따뜻한 사랑’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약 4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해 임직원에게 배포했다. 이 영상에는 천하제일사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 및 예방 활동에 앞장선다는 내용과 임직원들이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에서는 천하제일사료 자체적으로 손소독제를 제작해 임직원에게 배포하고, 공장을 비롯한 각 사업장의 철저한 방역 활동, 경산물류센터에 삼계탕을 지원하며 위기 극복을 다짐하는 내용도 볼 수 있다. 또 영상 마지막에서는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경산물류, 힘내라 천하제일,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응원했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소임을 다하는 천하제일사료 가족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더 단단하고 빛나는 천하제일의 미래를 위해 함께 위기를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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