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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 우량종자 2677톤 공급

[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경기도는 토종 경기미 공급 확대를 위해 일본계 품종을 대체할 우량공자 2677톤을 28개 시·군 지역농협에 공급키로 했다.

대안·삼광·맛드림 등 7종
국내 개발 품종 공급량 늘려

경기도는 3월 25일까지 도내 28개 시·군 지역농협에 경기미 우량종자 2677톤을 공급한다.

최근 경기도는 우량종자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도내 공급의 72.5%를 차지하는 일본계 품종을 줄이고 품질이 우수한 토종 경기미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공급 품종은 추청, 대안, 삼광, 맛드림, 화선찰, 고시히카리, 오대 등 벼 생산 농업인이 선호하는 7개 품종이다.

이 중 일본계 품종인 추청과 고시히카리 공급량은 올해 1877톤으로 전년(2045톤) 대비 8.2% 줄이고, 국내 개발 품종인 삼광과 대안 등의 공급량은 지난해 483톤에서 올해 580톤으로 20% 늘렸다.

이번에 공급하는 종자는 올해 초 농업인이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신청한 물량으로 지역농협을 통해 4월 초순까지 농가에 공급된다. 추가로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국립종자원 홈페이지 ‘정부 보급종 신청’란에서 품종별 잔량을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다.

박종민 경기도 종자관리소장은 “지난해 잇따른 태풍 등으로 종자생산 환경이 좋지 않은데다 겨울철 고온다습 현상으로 병충해 발생이 우려된다”면서 “농가에서 종자를 소독하려면 30℃의 물에서 48시간 동안 충분히 담갔다가 꺼내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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