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추가 입주기업으로 구근 화훼류인 백합(나리)을 증식하는 ‘다드림 영농조합법인’과 난과식물을 육성 개발하는 ‘신화영농조합법인(컨소시엄 형태)’ 등 2개 업체를 선정. 민간육종연구단지에는 19개 민간종자기업이 입주해 있는데, 이 중 2곳이 경영상 애로를 이유로 입주를 포기하면서 2개 업체를 새로 모집한 것. 이들은 3월 중으로 재단과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단지 내 약 1㏊ 부지에 연구동, 시험포장 및 창고 등을 저렴한 금액으로 약 18년간 장기임대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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