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롯데백화점이 봄을 맞아 3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소공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운영은 자연을 예술로 표현하는 식물 브랜드 ‘타이틀네이처’가 맡는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SNS상에서 ‘가드닝’, ‘플랜테리어’ 등의 꽃과 관련한 해시태그가 최근 1년 새 2배 이상 증가하고, 건강에 대한 우려로 인해 외출보다는 집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며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팝스토어 입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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