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한국생활개선회 경기도연합회가 지난 3월 11일 코로나19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면 마스크를 자체 제작, 기부했다. 이날 연합회는 수제 마스크 2000개를 만들어 용인시와 포천시에 각각 1000개씩 전달했다. 이들은 마스크 수급이 원활해질 때까지 꾸준히 마스크를 제작해 다른 시군에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용인=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