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TV광고 방영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배우 남궁민 씨를 모델로 한 한우자조금 TV 광고의 방영이 시작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진행한 TV광고 캠페인 메시지, ‘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를 지속적으로 알려 한우의 소비촉진에 기여한다. 남궁민 씨가 등장하는 이번 TV 광고에는 평범한 일상도 한우가 함께 하면 파티, 미식회 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단순한 요리를 넘어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 미식으로 자리 잡은 한우로 인생을 맛있고 특별하게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해당 광고 영상은 한우자조금 유튜브(www.youtube.com/user/lovehanwoo)에서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민경천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우가 더 친근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TV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2020년 한우 홍보대사인 남궁민 씨와 함께 한우가 소비자들의 일상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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