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어촌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사 소유 부동산 임대료 30% 인하를 결정. 이번 방침으로 3월부터 9월까지 최장 6개월 동안 임대료를 감면하고 1년 동안 임대료도 동결한다는 계획. 공사는 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과 기부금도 전달하며 고통 분담에 나서.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전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피해 회복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 지원을 통한 상생의 노력을 계속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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