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백종운 기자]

▲ 화천인삼작목반이 화천농협 강당에서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

강원 화천인삼작목반이 지난 19일 화천농협 강당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교육을 실시하며 올 농사를 시작했다. 황현수 작목반장은 “현재 화천군의 인삼재배 면적은 180ha 정도이며 매년 면적과 생산량이 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작목반 결성 20년 만에 중부권 전체에서 수확량과 가격을 종합한 평가에서 최고 다수확 작목반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천=백종운 기자 baek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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