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다가오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물러나면서 오이, 토마토 등 농가에 보급할 모종을 생산하는 육묘장이 바빠지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호반육묘장에서 호박 대목에 파릇한 오이모종을 접목하는 직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접목된 모종은 20일후 경기도 양주시 오이재배 농가로 출하될 예정이다.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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