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축산 낙농
낙농육우협회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선제적 대응해야”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낙농가들이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과 유제품관세철폐에 대비해 낙농육우협회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가 지난 11일 축산회관에서 개최한 낙농육우협회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이 같이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은 “규제일변도의 정책이 도를 넘었다”고 꼬집으며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도입을 유예하고 퇴비사 확충을 위한 제도 개선, 개별농가 또는 지역 축산농가 단위 자원화체계 지원, 교반장비 지원, 퇴비 살포비 지원 등 분뇨 자원화 및 유통대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또 2026년 유제품 관세가 완전 철폐되는 상황에서 최근 유제품과 멸균유 수입이 급증, 국내시장 잠식이 우려되는 만큼 국산 원유자급률 향상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정책 개발 및 정부·국회를 대상으로 한 농정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9년도 결산(안)과 2020년도 사업계획(안)을 원안의결했고 오는 3월 1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 낙농진흥회 이사 추천과 관련 최재민·김용택 이사와 심동섭 전북도지회장을 유임키로 했으며 낙농정책연구소 운영규정을 개정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