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부안군과 전북대가 지난 10일 부안농생명힐빙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북 부안군과 전북대학교는 10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농생명힐빙밸리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조재영 산학협력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안군 농생명산업 발전을 위한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 개설, 농생명융합산업종합지원센터 구축, 사회적치유농업힐빙센터 구축, 전북대학교 교직원연수원 부안 건립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부안=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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