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이하 경기농협)는 지난 7일 안성시 양성농협 경제사업장에서 김장섭 경기농협 본부장, 김윤배 양성농협 조합장, 김상수 농협안성시지부장 및 농업인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산물 태국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물량은 경기도지사 G마크 인증을 받은 ‘잎맞춤 배’ 5톤이며, 태국에 있는 ‘K-Fresh Zone’ 6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김장섭 본부장은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K-Fresh Zone을 확대해 경기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성=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