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이사의 취임 후 진행한 현장경영이 마무리됐다.

농협사료에 따르면 안병우 대표이사는 1월 13일부터 1월 30일까지 전국 12개 사무소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업무보고회를 실시했다. 안병우 대표는 현장 순시와 업무보고, 상생토크 순서로 지사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마지막으로 방문한 전북지사에서 현장 직원들과 오랜 시간 동안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생산현장의 직원들과 처음으로 교감하고 업무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 361만톤의 판매를 넘는 올해 365만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