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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막걸리·풍정사계 춘·서울의 밤’ 잘 팔렸다

[한국농어민신문 주현주 기자]

지난해 전통주점 40여곳서
부문별 매출액 1위 영예


전통주 전문 소개 플랫폼 ‘대동여주도’가 지난해 전통주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통주를 공개했다. 선정 분야는 막걸리, 약·청주, 증류주 총 3개 부문에서 1위부터 7위까지 총 21개를 선정했다. 선정 방법은 전통주전문점협의회 소속 40여개 전통주점의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순위를 집계했다. 순위 산출 기준은 각 주점의 전통주 판매량 1위에 5점, 2위에 4점, 3위에 3점을 매긴 후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막걸리 부문에서는 지난해 2위를 차지했던 지평막걸리가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막걸리 부문에선 낮은 도수와 무감미료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가 주를 이뤘고, 신생 막걸리업체도 순위에 드는 등 제품의 다양성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지평주조 ‘지평생막걸리’ 역시 저도주 추세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기존 6도에서 5도로 낮췄다. 이어 해창주조 ‘해창막걸리’, 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태인합동주조 ‘송명섭막걸리’, ‘복순도가’, 한강주조 ‘나루생막걸리’, 밝은세상영농조합 ‘호랑이배꼽막걸리’가 순위에 올렸다.

약·청부 부문에서는 화양양조장 ‘풍정사계 춘’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부터 7위까지는 제주 감귤 껍질을 사용해 만든 ‘니모메’, 국내 유일의 감자를 부재료로 쓴 ‘감자술’, 오미자와 산수유로 만든 ‘황진이’, 좁쌀로 빚은 제주의 술 ‘오메기맑은술’, 녹두 누룩으로 차별화를 한 ‘풍정사계 하’, 솔잎과 송순을 넣어 은은한 솔향기가 나는 ‘솔송주’가 차지했다.

증류주 부문에선 12개 주점에서 증류주 판매 1위를 기록한 ‘서울의 밤’이 1위에 올랐다. 증류주 부문에서도 저도주, 저용량 추세가 두드러지며 알코올 도수 17~25도 사이 증류식 소주가 대부분이었다. 이어 ‘이강주25도’, ‘황금보리소주17도’, ‘명인안동소주22도’, ‘화요25도’, ‘문배술23도’, ‘문경바람오크40도’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현주 기자 joo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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