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의 펫푸드 브랜드인 ‘뉴트리나 건강백서’가 ‘제9회 2020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펫푸드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에 따르면 올해로 출시 11주년을 맞이한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글로벌 기업 카길이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연구한 토종 펫푸드 브랜드다. 반려동물에게 건강하고 좋은 원료의 사료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견종(7가지) △건강상태(5가지) △연령(2가지) △ 발효 원료(2가지)별로 세분화 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 건사료 외에 습식사료, 간식 등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학적 요구에 맞춘 40여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통 발효과학을 활용해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뉴트리나 건강백서 발효라인 2종(건강한 발효 100, 건강한 발효 205)’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뿐만 아니라 ‘2중 원료점검시스템’으로 원료구매전문가와 품질관리전문가, 실험연구원 등 모든 전문 연구진이 원료 선택부터 제조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도 장점이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올해도 이러한 노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펫푸드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이어갔다.

최보연 뉴트리나 마케팅 부장은 “건강백서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원료의 선택부터 생산까지 내 반려견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관리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엄선한 원료와 노하우로 반려견을 위한 최적화된 영양 해결법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