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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생육 좋아지고 죽어가던 양파도 살아나”월드아텍(주) ‘코코리’ 사용 농가

[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왼쪽)해남 마늘 재배 농가 오충실 씨. (오른쪽)창녕 마늘 재배 농가 김재한 씨.

▶해남 마늘농가 오충실 씨
토양 양분 흡수력 빨라져
잎줄기 길고 굵게 자라
구 크고 단단 생산량 증가

▶신안 양파농가 김성래 씨
늦게 심었는데도 생육 좋아
소과 없이 대과 고르게 비대
농사짓기도 더 수월해져


“코코리 사용 후 마늘 생육이 월등히 좋아져 구가 크고 단단해 지난해 농협 공판장 마늘 수매에서 가장 좋은 상품으로 인정 받았어요”

전남 해남군 북평면에서 5280㎡(1600평)의 마늘 농사를 짓는 오충실(67)씨는 18년 마늘 농사 중 지난해 농사가 가장 잘 됐다고 흡족해했다.

오씨는 인근 농가의 코코리 사용 효과 소식을 접하고 지난해 3월초 처음으로 밭 660㎡(200평)당 코코리 1포(20kg)를 추비로 살포했다.

오씨는 “코코리를 뿌리고 난 후 확실히 토양의 양분 흡수력이 빨라져 왕성한 생육으로 잎줄기가 길고 굵게 자랐으며, 구 비대율도 급격히 좋아져 알 자체가 굵어지면서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코코리 사용 후 마늘농사에 큰 재미를 봤던 오씨는 지난해 10월초 마늘 파종 전 밭 660㎡(200평)당 코코리 1포를 기비로 살포했다. 2월 중순에는 코코리만 추비로 살포할 계획이다. 현재 생육상태는 월등히 좋다고 한다. 우선 타 농가에 비해 추대가 길고 튼실해 올해도 고품질의 마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 창녕군 대합면에서 9900㎡(3000평)의 마늘농사를 짓는 김재한(62)씨도 코코리 제품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지난해 인근 고추농가가 코코리 사용 후 농사도 잘되고 큰 수익을 올린 것을 지켜봤던 김씨는 지난해 10월 중순 시범적으로 마늘 밭 660㎡(200평)당 코코리 1포를 기비로 살포했다. 퇴비와 각종 비료도 있었지만 석회질소(2포) 외에 코코리만 사용했다.

김씨는 인근 농가보다 12일 가량 늦게 마늘을 파종했음에도 현재는 잎 줄기색이 더 진하고 생육상태가 더 좋다고 한다.

“아랫집 마늘 밭에 순이 손가락만큼 올라왔을 때 우리는 파종했는데도 오히려 늦게 심은 제 밭의 마늘 생육상태가 더 좋아요. 생육 초기 추대가 좋아 구가 크고 단단한 마늘이 생산될 것”이라고 김씨는 기대했다. 김씨는 2월 중·하순께 추비로 한 번 더 코코리를 살포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에도 근무했던 김씨는 “코코리는 토양개선 효과가 있어 뿌리 활착력과 양분 흡수력도 월등해 타 비료보다 효과면에서 좋은 제품”이라며 “같은 값이면 복합비료 5포 살포하는 것보다 코코리 1포만 뿌려도 큰 효과가 있어 농사짓기도 훨씬 수월하다”고 말했다.

전남 신안군에서 양파농사를 짓는 김성래(48)씨는 갑자기 생긴 밭에 양파농사를 짓기로 하고 2018년 12월 중순에 모종을 정식했다. 보통 만생종 양파는 11월말 정식해야 한다.

늦게 구한 모종이라 상태도 좋지 않아 죽을 수 있을 거라 큰 기대도 하지 않았다는 것. 초기 생육은 예상대로 느리고 죽을 것 같았다. 그러다 김씨는 지난해 2월초에 코코리를 처음 접하고 990㎡(300평)당 2포를 추비로 살포했다.  

추비 살포 후 생육 상태를 지켜보던 김씨는 깜짝 놀랐다. 죽어가던 양파가 살아나더니 생육도 왕성해 이웃농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지속적으로 추비를 했다. 양분 흡수력이 빨라 잎줄기가 더 튼실해 지고 병 발생도 없었다. 지난해 6월말 수확한 양파는 소과 없이 고르게 비대해 대과였다.

김씨는 “불량 묘를, 그것도 늦게 정식했는데도 다른 농가보다 품질도 좋고 대과여서 평당 1.1망(보통 평균 1망)을 수확했다”고 말했다.  

문의 : 월드아텍(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동오4길 59-12, 031-227-8566

이장희 기자=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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