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한농연괴산군연합회(회장 권오덕)는 2월 3일 제16대, 17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한 16대 김종화 회장에게는 공로패와 농업기관단체의 감사패가 주어졌다. 17대 신임 권오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개도국 지워 포기라는 시련을 겪고 있으나 회원간 화합과 소통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괴산군 농업발전을 위해서도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임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박종락, 정순력, 최용환, 김충기씨가 감사에는 강용관, 심성보씨가 취임했다.

이평진 기자 leep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