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한농연음성군연합회(회장 박종대)는 1월 30일 15대 및 16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금왕웨딩갤러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내빈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식에서는 전직 한창수 회장에 대한 공로패가 전달됐다.
16대 신임 박종대 회장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으나 정부는 농업포기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힘으로 농권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정용태, 최우락, 고창원, 조근동 씨가, 감사에는 박민기, 최귀옥, 한윤철 씨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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