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업장·우수 농가 등 방문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가 지난달 16일 농협사료 경주공장을 방문한 후 임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는 지난달 7일부터 29일까지 축산물공판장과 축산연구원, 농협사료 공장, 목우촌 등 전국의 축산경제 사업장과 친환경 우수 농가 등을 방문했다.

농협축산경제에 따르면 이번 김태환 대표의 현장 방문은 퇴비 부숙도와 방역 등 축산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것은 물론 임직원 간 공감대 형성과 소통 강화 등을 위해 진행됐다.

김태환 대표는 “축산농가가 없는 축산경제는 존재할 수 없다. 사업장별로 각자 역할에 맞게 농가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친환경 축산·지속가능한 축산이라는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으로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함께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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