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 천하제일사료가 임직원 및 전국 대리점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소재 유성호텔에서 새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2020 대리점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천하제일사료가 임직원 및 전국 대리점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2020 대리점사업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새해 인사와 함께 2020년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대전광역시 소재 유성호텔에서 최근 열렸던 이번 대리점사업전진대회에서는 먼저 천하제일사료 임원들의 새해 각오가 이어졌다. 김덕영 천하제일사료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도 다양한 축종 전문화 교육을 통해 판매조직의 역량 강화해 앞장서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올해 천하제일의 경영방침은 ‘답을 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라며 “경영 방침에 걸맞게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는 멋진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뛰어난 판매성적을 기록한 대리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총 13개 대리점에 우수판매상을 수상했는데, 최고 판매상의 주인공은 영남양계대리점의 신대섭 대표와 안성 대리점의 홍길선 대표에게 돌아갔다.

2018년에 대리점 사업을 시작했다는 신대섭 대표는 “천하제일과의 동행을 결심했던 이유는  천하제일만의 우수한 품질 때문으로, 고객 농장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앞으로도 천하제일과 함께 최선을 다해 고객 농장의 성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하운 천하제일사료 총괄사장은 “지난해 우수한 판매성적을 자랑한 대리점 대표자들과 가족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의 영원한 동반자인 대리점과 끈끈한 파트너십으로 축산업계를 함께 힘차게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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