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한농연보은군연합회(회장 이형석)는 지난 1월 21일 보은농협예식장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회원과 내빈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19대 임원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가 전달됐다. 20대 신임 회장에는 이형석 회장이 취임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WTO, FTA 협상에 이어 개도국지위까지 포기하면서 수입농산물이 범람하게 됐다”며 “정부의 잘못된 농정을 바로 잡고 농민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김홍봉, 현병용, 최유상, 신원종씨가, 감사에는 김광식, 장종상씨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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