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인단체 신년 하례식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전북농업인단체는 신년 하례식를 개최해 전북도, 전북도농업기술원 등 관계기관장들과 전북농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가 ‘2020년 신년 하례식’ 1월 22일 전주시 소재 참예우 명품프라자에서 열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송하진 지사,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 박성일 농협전북본부장, 이강환 농어촌공사전북본부장, 김학주 전북농업기술원장, 정수경 농관원전북지원장, 전북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하진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북도는 삼락농정 농생명산업을 도정 제1과제로 삼고 성공을 위해 농업인단체장 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농민 공익수당을 지원하는 만큼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진화·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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