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가 청년혁신위원들과 타운홀미팅을 가졌다.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신관 대회의실에서 농협 축산경제의 미래비전 수립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농협축산경제 내 청년혁신 위원들과 함께 타운홀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축산경제 청년혁신위원회는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청년 직원들 10명 내외로 구성됐다. 이들은 조직문화 개선, 변화와 혁신, 신사업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해오고 있으며 이번 미팅에서는 1~4기 위원들이 김태환 대표이사와 축산경제의 미래비전 수립과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조직원들이 설레고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축산경제의 하나 버리고 하나 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직원 개인과 조직이 모두 목표를 달성하고 한걸음 더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