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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신임 산림조합중앙회장 “국민에 신뢰받는 산림조합 만들 것”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제21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최창호 전 중앙회 상임감사가 당선됐다.

산림조합중앙회는 14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전국 회원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2회 총회(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1대 산림조합중앙회장 및 15대 상임감사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이석형 전 중앙회장이 4월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로 퇴직한 데 따른 보궐선거다.

이번 중앙회장 선거에는 당초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 문봉성 전 제주시산림조합장, 최창호 전 상임감사 등 3명이 입후보했으나, 문봉성 후보의 중도사퇴로 양자대결로 치러졌다. 전국 회원조합장 143명 중 기권 2명을 제외한 141명 유권자 가운데 72명의 지지를 받은 최 전 상임감사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진행한 상임감사 선거에는 손득종 전 중앙회 경제사업상무가 당선됐다. 상임감사 선거에는 4명이 입후보했고, 결선투표까지 진행한 끝에 손 전 경제사업상무가 최종 선택을 받았다.

최창호 신임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장에 당선돼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중앙회는 조합원과 조합을 지원하는 조직으로서의 본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1957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조선대 산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산림조합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 상임감사를 지냈다. 손득종 상임감사는 1960년 강원 춘천 출생으로 강원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조정실장, 임업경영부장, 경제사업상무를 역임했다.

임기는 당선과 동시에 바로 시작되며, 중앙회장은 4년, 상임감사는 3년이다.

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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