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한농연충주시연합회(회장 이복해)는 지난 10일 충주 드림유 웨딩홀에서 2020년 회원 연찬교육 및 18대, 19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이임 임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19대 회장에 취임한 이복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루과이라운드, WTO, FTA 협상을 통해 우리농업은 최악의 상황을 맞았는데 정부는 또다시 개도국 지위 포기라는 농업포기 선언을 했다”며 “한농연이 나서서 우리농업을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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