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수도권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3일간 휴장에 들어간다. 휴장 일을 고려한 출하시기 조정이 필요하다. 

서울 가락시장 청과동 과일부류 경매는 1월 24일(금) 아침을 끝으로 휴장에 들어가 1월 28일(화)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채소부류는 1월 23일(목) 저녁부터 휴장에 들어가 1월 27일(월) 저녁 경매가 재개된다. 

수산동 선어 및 패류부류는 1월 24일(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 1월 27일(월) 저녁부터 경매가 시작되며, 건어부류는 1월 23일(목)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월 29(수)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강서시장은 채소부류와 과일부류 경매 휴장일이 동일하나 시장도매인시장의 경우 1월 24일(금) 18시부터 1월 27일(월) 18시 전까지 휴장한다. 양곡시장 휴장일은 1월 25~27일이다. 

구리시장은 1월 24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업에 들어가 1월 27일 저녁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